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실용화 안된 암 치료법은 위험-증세에 따른 올바른 요법을 알아본다
최근 암 환자를 둘러싸고 수많은 치료법이 난무, 환자와 보호자를 혼란에 빠뜨리는 경우가 많다. 인터페론·침술·자연요법 등 아직 실용화되지 못하고 이론적 뒷받침이 약한 치료법이 환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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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111)전이성 병은 약물요법이 이상적|김례회
암세포는 현관 또는 임파 관등을 통하여 다른 장기에 옮겨가 증식을 계속하여 그 기능을 파괴하는 소위 전이성이 있다. 이러한 암세포의 특성 때문에 위암·유암·폐암 등에서 암이 발생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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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기진단|최규원⑧|방사선요법·항암제는 위암엔 효과 적다
일반적으로 암의 치료법에는 다음의 4가지가있다. 즉 암조직을 떼어내는 수술요법, 암 조직을X선이나 동위원소로 죽이는 방사선요법, 암세포를 여러 가지 항암제로써 제거하는 화학요법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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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마다 4만명의 목숨 앗아가는 암 정복 어디까지 왔나
해마다 암으로 인해 죽어 가는 사람은 전 세계에서 6백만명에 이르고 있다. 대한암협회(회장 김석환)의 추계에 따르면 우리나라에서도 매년 4만여명이 암으로 목숨을 잃고 또 4만여명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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암정복·노화방지의 열쇠|『세포연구』어디까지왔나
모든 생명체의 근원이 되는 세포는 1665년 영국의「로버트·후크」가 그 존재를 발견한이래 생명의 신비를 푸는 열쇠로 연구되어 왔다. 그 중에도 인체세포에 대한 최근 30년간의 집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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옻나무서 뽑은 「우루시올」, 백혈병에 탁효
옻나무에서 뽑아낸 화학물질 「우루시올」이 항암효능을 발휘하는 사실이 밝혀졌다.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생화학교실의 암연구「팀」이(주진순교수·황우익부교수·임미재연구원)은 22일 혈액암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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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21)조기 위암 수술 90%는 성공
우리나라 남성 암 가운데 가장 많이 발생하는 위암은 장년기 이후 3대사인의 하나로 꼽힌다. 완치할 수 있는 항암체가 아직 발견되지 않고 있는데 환자는 늘어나기만 한다. 현재 위암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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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50)|암 싸워서 이길 수 있다 (12)|암 세포만 죽이는 약은 아직 없다
미국이 본격적인 항암제 개발을 서두르기 시작한 것이 1956년. 그후만 21년이 지난 오늘 인류는 항암제라고 선을 보인 15만여 종 가운데 겨우 36종을 건져냈다. 그런데도 이 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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암 정복 어디까지
암 연구의 새로운 결과들이 밝혀질 때마다 기대도 새로다. 최근 일본의 한 대학교수 「팀」은 암세포의 혈류 량에 착안한 새로운 벽 투여 법을 개발했다고 발표했다. 암 조직의 혈관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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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학=장일무씨
장일무씨(30)가 미국 「휴스턴」대학교에서 이학박사학위를 받았다. 논문은 『저항성을 띤 암세포에 효과를 줄 수 있는 항암제의 합성 및 생화학적 약리작용에 관한 연구』. 장씨는 서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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암연구 어디까지왔나|정보위한투쟁 60년의 발자취
오는 5월25일은 제2회 암의 날이다.현대과학의 발달로 항암제가 개발됐고 비약적인 방사선 기계의 성능이 향상됐지만 아직도 암의 공포를 완전히 해소하지 못했다. 인류의 역사와 더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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암 정복의 전진|일서 시판할「블레오마이신」
일본에서는 지난27일 피부암의 특효약으로 알려진「블레오마이신」이 중앙약사심의회로부터의 제조판매에대한 정식승인을 받게되자 세계각국으로부터 주문이 쇄도하고있다. 이로써 궁극의 암정복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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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대거는 암퇴치|일서 새 치료제「PCB-45」개발
아직까지 암에는 특효약이 없다고한다. 그러나 14일자 외신에 의하면 일본의 학자가개발한 암치료약이 임상실험결과 성공을 거두어 암특효약 개발의 가능을 던져주고있다. 현재까지는 암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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앞길 밝은 「간암 퇴치」|세 환자 영구 치유로 개가
금년 들어 간암 수술을 받은 뒤 5년을 넘긴 이른바 영구 치유자가 3명이 나오게 됨으로써 우리 도규계의 큰 자랑거리가 되게 됐다. 간암 (원발암) 수술은 다른 부위의 어떤 암중 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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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서 내장 신경 절제방법 연구|달갑잖은 "공존"
암은 현대의학이 시급히 해결해야 할 난제중의 난제. 암세포의 구조와 생리가 정상세포와 같기 때문에 그 정상세포의 손상없이 암세포만을 공격하기가 어렵기 때문이다. 그러나 굳이 암세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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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삼은 항암제
인삼은 암(암)세포를 파괴해 준다는 사실이 밝혀져 우리의 특산품 고려인삼이 항암제로서 각광을 받게 됐다. 구랍 26일 미국「위스콘신」대학교 과학자들은 인삼을 비롯한 몇 가지 생약(